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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문부성 유튜브에 공식채널…독도 영유권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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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일본 문부과학성이 최근 동영상 사이트인 유튜브에 공식 채널을 개설했습니다. 일본의 교육정책을 알리기 위한 것이라고 하지만, 독도에 대한 영유권 주장을 강화하는 도구로 이용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도쿄에서 김현철 특파원입니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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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4일 중학교 사회과목 학습지도요령 해설서에 독도에 대한 영유권을 적어 넣었던 일본 문부과학성이 이번엔 동영상 사이트인 유튜브에 홍보용 공식 채널을 개설했습니다.

일본 정부가 일반 동영상 사이트에 홍보 채널을 만들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스즈키 문부과학상은 지난 7일 유튜브 채널 개설 인사말을 통해, 이 채널은 일본의 교육정책과 정보를 보다 적극적으로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스즈키/일본 문부과학상 : (일본의 교육은 이제) 국제사회에서 통용될 수 있는 새로운 방식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이런 명분과는 달리, 앞으로 이 유튜브 채널에는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을 담은 새 학습지도요령 해설서의 내용도 게재될 예정이어서 독도 영유권을 강화하는 홍보도구로 이용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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