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이사회는 오늘(8일) 본관 회의실에서 임시 이사회를 열고 10명의 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표결을 거쳐 이사 6명의 찬성으로 감사원의 해임요구에 따른 해임제청안과 이사회 해임 사유에 따른 해임제청안을 가결했습니다.
오늘 이사회에서 남인순 이사는 개회 30여 분 만에 경찰 투입에 반발하며 자리를 떴고, 나머지 3명의 야당 성향 이사들이 안건 상정 자체에 반대하며 퇴장해, 표결에는 6명의 이사만 참여했습니다.
이로써 정 사장의 해임은 법적 논란에도 불구하고 사실상 이명박 대통령의 해임 절차만 남겨놓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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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부인의 사촌언니 김옥희 씨의 공천청탁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중앙지검은, 김 씨가 서울시 버스운송사업조합 김종원 이사장으로부터 받은 30억 3천만 원 가운데, 8천여만 원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사용처를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김 씨가 계좌에서 인출해 쓴 6억 9천만 원을 추적한 결과, 외제차를 구입하거나 빚을 갚는 등 대부분 개인적으로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설명했습니다.
검찰은 아직 사용처가 확인되지 않은 8천여만 원에 대한 계좌추적을 계속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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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은 오늘 출자총액제한제도를 폐지하는 내용의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법' 개정안과, 고유가 후속대책 등 64개 법안을 이번 임시국회에서 처리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한나라당은 오늘 오전 국회에서 임태희 정책위의장 주재로 회의를 열어 이렇게 결정하고, 오늘 오후 정책 의원총회에서 임시국회 중점처리 법안을 확정할 예정입니다.
당 정책위 핵심 관계자는 출총제 폐지와 고유가 후속 대책 등 경기활성화와, 서민경제 관련 법안들을 중심으로 이번 임시국회에서 처리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플러스 : 생생뉴스>
쿠데타로 집권해 9년 동안 파키스탄을 통치해 온 무샤라프 대통령이 탄핵 위기에 처했습니다.
벨기에선 세계에서 가장 큰 꽃이 전시됐습니다.
함께 보시죠.
<오늘의 날씨>
폭염이 절정으로 치닫으면서 말복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서울을 비롯한 전국 대부분 지방에 폭염특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전국의 기온이 30도를 크게 웃돌면서 올 여름 최고 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토요일인 내일도 서울의 기온이 32도까지 오르면서 무더위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