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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우연, 러시아 1단 발사체 9일 국내로 반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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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인공위성 자력발사 계획의 1단 발사체로 사용될 러시아 로켓이 오는 9일 국내로 반입됩니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6일 러시아 현지에서 1단 로켓 제작과 운송에 필요한 준비 작업이 끝남에 따라 항공기편으로 오는 9일 오후 부산 김해공항을 통해 발사체가 반입된다고 밝혔습니다.

국내로 반입된 발사체는 김해공항에서 안전 검사 등을 거쳐 성능에 이상에 없는것으로 검증되면 다시 배편으로 전남 고흥의 '나로우주센터'로 옮겨지게 됩니다.

이번에 반입되는 발사체는 지상시험을 위한 모델로 실제 발사체로는 사용되지 않고 대신 나로우주센터 발사대의 성능 검증과 2단 로켓과의 조립, 연료주입 시험 등에 사용됩니다.

실제 비행용 발사체는 나로우주센터내 발사대가 완공되는 다음달 이후에나 러시아로부터 양도받을 수 있을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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