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전 5시 40분쯤 부산 해운대구 수영4호교 인근 하천 준설작업 현장에서 선박연료용 벙커A유가 유출돼 해운대구청과 부산해경이 방제작업에 나섰습니다.
해운대구청은 바지선을 이용해 준설선에 연료를 공급하던 중 부주의로 벙커A유 약 20ℓ가 수영강으로 유출됐으며 수영4호교를 중심으로 반경 1㎞에 걸쳐 얇은 기름띠가 형성됐다고 밝혔습니다.
해운대구청과 해경은 정확한 유출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해경 방제선 1척과 민간 방제선 2척을 동원해 방제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