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들어 미숙아 출생률이 크게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건국대병원 소아청소년과 김민희 교수는 6일 지난 2000년부터 2006년까지 7년 동안 저체중아와 미숙아 출생률 변화를 조사한 결과 저체중아는 3.7%에서 4.3%로, 미숙아는 3.7%에서 4.8%로 각각 높아진 것으로 분석됐다고 밝혔습니다.
저체중아 출생이 늘어난 것은 진단과 치료 기술이 발달하면서 조산이 증가한 데다 불임치료의 발전로 다태아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김 교수는 분석했습니다.
김 교수는 또 무리한 다이어트로 인한 모체의 과도한 체중 조절은 태아의 발육에 악영향을 줄 수 있고 흡연도 저체중아 출산의 중요한 요인이라고 말했습니다.
신생아는 출생체중에 따라 4㎏ 이상을 과체중아, 2.5㎏ 이하를 저체중아로 분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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