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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중국산보다 '당도 3배' 찰옥수수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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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 기자, 농촌진흥청이 최근 국산 찰옥수수 신품종을 개발했다고요.

<기자>

네, 요즘처럼 더운 여름날 간식으로 옥수수들 많이 드시죠.

농촌진흥청 작물과학원이 맛은 물론 영양 많은 국산 찰옥수수 3개품종을 개발했습니다.

함께 보시죠.

수원시 탑동에 있는 농촌진흥청 옥수수 시험재배지.

천연 색소인 안토시아닌을 함유한 '얼룩찰1호'입니다.

하얀색과 흑자색의 낱알이 혼합돼 보기에도 먹음직스럽습니다.

얼룩찰1호는 부드러우면서도 고소한 맛이 자랑이며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에서 재배가 가능합니다.

농촌진흥청은 '얼룩찰 1호'뿐 아니라 기존 품종보다 낱알이 커 상품성이 뛰어난 '찰옥4호'와 '일미찰' 등 3개의 찰옥수수 신품종을 육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정태욱/농촌진흥청 작물개발과 박사 : 중국산 냉동 옥수수는 인공감미료를 넣어야 그 단맛을 느낄수가 있습니다. 이번에 개발한 저희 신품종들은 중국산보다 당도가 3배이상 높아서 천연당만으로도 그 단맛과 고소함을 느낄수 있습니다.]

농촌진흥청은 "현재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옥수수의 40%가 중국산 냉동제품이라며 이번에 개발한 국산찰옥수수를 2천10년까지 농가에 보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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