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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계 산하 단체 대표자 90여 명은 4일 오후 범불교 비상 대표자회의를 열고 총무원장 과잉 검문행위를 비롯한 정부의 종교 편향을 성토하고, 대통령의 사과와 어청수 경찰청장의 파면, 그리고 종교차별 금지 제도화를 위한 범사회적 합의기구 마련을 요구했습니다.
한편 어청수 경찰청장은 4일 기자 간담회를 통해 불교계에 사과의 뜻을 표명하고 총무원장에 대한 과도한 검문으로 물의를 빚은 경관 2명을 인사조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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