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부시 떠날 때까지 '갑호비상령'…사상최대 경호


구글 선호 소스에 SBS뉴스 추가
동영상 표시하기

<8뉴스>

<앵커>

부시 대통령의 방한을 앞두고 정부는 경호 문제로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 경찰에는 내일(5일) 아침부터 갑호 비상령이 내려졌습니다.

유재규 기자입니다.

<기자>

광우병 국민대책회의는 내일 저녁 5시 반부터 서울 보신각에서 부시 대통령 방한 반대 집회를 갖습니다.

7시부터는 청계광장으로 옮겨 촛불 집회를 엽니다.

보수 단체들은 서울광장에서 맞불 집회를 엽니다.

오후 4시부터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주관으로 구국기도회를 갖고 6시부턴 애국시민연대 주관으로 부시 대통령 환영 문화축제를 가질 계획입니다.

경찰과 검찰은 오늘 관계기관 합동회의를 갖고 비상 근무체제에 들어갔습니다.

경찰은 내일 오전 9시부터 모레 부시 대통령이 떠날 때까지 갑호 비상을 발령하고 모든 경찰력을 총동원합니다.

시위 진압에 대비하고 사상 최대 규모의 경호를 위해 2만 3천여 명을 배치하고 경찰 특공대와 폭발물 탐지견 등 대테러장비도 총동원합니다.

[우문수/서울 종로경찰서장 : 모든 경찰력을 총 동원하여 테러 및 불시 기습대비를 대비하는 등 한치의 빈틈도 없이.]

경찰과 검찰은 부시대통령 숙소 앞 기습시위나 차량이동 저지 등 돌발행동에 대해선 현장에서 전원 체포하기로 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광고 영역
광고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광고
광고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