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과 4월에 34개 주요 공기업에 대한 감사원의 1단계 감사결과 한국공항공사 등 5개 공공기관에서 모두 13명이 공금횡령 등 비리혐의로 검찰에 고발됐습니다.
한국공항공사 K모 감사는 지난 3년간 법인카드로 가족휴가비와 개인경조사비 등에 2800여만 원을 사용해 오다 적발됐고, 신용보증기금 직원 A모 씨는 보증 대상업체로부터 식사와골프접대을 받고, 5천만 원 어치 비상장 주식을 받은혐의로 검찰에 수사의뢰됐습니다.
또 석탄공사 모 간부는 부도 건설업체 특혜지원 혐의로 증권예탁결제원 모 팀장은 직원 신규채용 때 성적을 조작한 혐의로 각각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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