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로 예정돼 있는 연방준비제도이사회의 금리 발표에 대해 시장에서는 현행대로 2%를 유지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입니다.
미국의 경제여건 상 금리를 움직일 상황이 아니라는 겁니다.
[손승희/푸르덴셜투자증권 펀드애널리스트 : 미국은 경기침체 우려로 금리인상도 힘들고 반대로 인플레이션 우려로 금리를 인하하기 힘든 상태입니다. 따라서 이번금리 결정은 동결될 가능성 높은 상태입니다.]
따라서 이번 금리결정 결과 보다도 앞으로 금리 정책의 기조변화를 가늠할 수 있는 성명서 발표에 월가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세계 최대사모펀드 블랙스톤 등 S&P500 종목 가운데 68개 기업의 2분기 실적발표도 이번주 시장의 관심사입니다.
중국정부는 지난주 섬유업종의 수출세 환급률을 상향 조정하는 등 수출 부양 조치를 단행했습니다.
이번 조치가 그동안의 긴축에서 성장으로의 기조변화를 가시화한 것으로 시장은 받아들이는 분위기입니다.
이번주에는 구체적으로 어떤 실행방법이 나올지에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손승희/푸르덴셜투자증권 펀드애널리스트 : 중국정부의 입장 선회가 있긴 했지만 향후에 긴축정책을 계속 유지하면서 재정정책을 추가할 지, 아니면 긴축자체를 완화할 지 아니면 다른 방법으로 수출기업들이나 일반기업들을 제재할지 정책방향은 아직 발표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그래서 이부분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확인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올림픽을 앞두고 중국정부가 내놓은 부양책이 얼마나 효과를 볼 수 있을지는 추가대책이 나와봐야 가늠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