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직장인들은 때에 따라, 상황에 따라 자신의 직급을 올렸다 내렸다 하기도 하는가 봅니다.
2~30대 직장인 10명 중 1명은 직장 내 직급과 대외적인 직급이 다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 취업포털 사이트에서 직장인 3천여 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14%가 직장 내 직급과 대외 직급이 다르다고 답했습니다.
그 중 대외직급이 더 높은 경우가 80%나 됐는데요.
이유로는 외부 미팅 등에서 상대방에게 신뢰감을 주기 위해서가 51%로 가장 많았고, 그 밖에 업무 특성상 관례적으로 그래와서, 상대에게 무시당하지 않기 위해서가 뒤를 이었습니다.
광고
광고 영역
반면, 상대방이 자신보다 직급이 낮을 경우나 직급에 비해 나이가 너무 어릴 경우에는, 오히려 자신의 직급을 낮춰 상대방과 친밀감을 형성하기도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