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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면 꺼질라…베이징의 염원 담은 '성화 봉송' 24시

차이니즈 라이프 (8) 2008 베이징 올림픽 성화 봉송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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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엔 활기와 뜨거움, 땅에는 수많은 응원 군단, 강에는 요트 군단까지 총출동한 대작전! 성화가 드디어 칭다오에 상륙했습니다. 성화 도착 하루 전부터 새까맣게 깔린 공안들로 시내에 긴장감마저 감돌고.. 철저한 보안과 통제가 불편할 만도 한데, 중국인들은 다 이해를 하더라고요.

새벽부터 나온 길거리 치어리더들의 열기가 후끈하네요. 아침밥도 못 먹었다지만 응원 소리가 우렁찹니다. 드디어 성화는 함성과 환호 속에 봉송을 시작하고.. 성화 근처에도 못 간 주민들은 쌍안경 동원에, 즉석 시위까지 벌이다가 결국 월담을?! 공안들도 은근슬쩍 도와주는 모습이 재미있습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2008 베이징 올림픽 성화 봉송. 하지만 수많은 시민들과 함께한 성화봉송은 어느새 축제의 한마당이 되어 있었습니다. 평범한 중국인들의 올림픽 열기가 느껴지는 성화 봉송 24시, 함께 보시죠.

(자료 제공=SBS 올림픽기획단, 편집=인터넷뉴스부)

☞ 신화창조 2008 마린보이 박태환을 만나다! (방송 : 8월 5일 밤 11시 5분 SBS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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