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창한 숲속에서, 보물찾기에 나선 아이들.
조심조심 발아래를 살피는데요.
저마다 한 움큼씩 버섯을 캐는데 성공합니다.
[서범기/당수초교 : 버섯을 처음 따보니까 말랑말랑하고 진짜 신기해요.]
여름방학을 맞아 농촌진흥청에서 열린 버섯곤충체험교실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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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서만 보던 모습을 직접 보고 만질 수 있어 교육효과도 배가 됩니다.
직접 딴 버섯을 현미경으로 천배 확대한 모습에 탄성이 절로 납니다.
노을분홍느타리, 노루 궁뎅이 버섯 등 형형색색의 식용버섯 전시회도 열렸는데요.
몸에 좋은 먹을거리, 버섯에 대한 친근감을 심어주기 위해섭니다.
300종의 곤충이 살고 있는 곤충생태원은 도시에 사는 아이들에게 색다른 체험이 되고, 표본전시관에선 무시무시하게 생긴 대벌레부터 보석처럼 빛나는 희귀한 나비까지 만나볼 수 있습니다.
[정의창/윤현초교 : 신기하고 여기 살아있는 거 같아요.]
조개껍질과 호두 등 천연재료로 만드는 모형곤충은 체험교실의 백미인데요.
장난꾸러기 어린이들도 조용히 집중 할 만큼 만드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유진/정천초교 : 이거 벌이예요 제가 만들었어요.]
[이장규/농촌진흥청 : 자연속에서 놀면서 공부할 수 있기 때문에 어린이들에게 생명과학의 꿈을 심어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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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로 참가할 수 있는 버섯곤충 체험교실은 방학기간인 8월 24일까지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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