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으로 동아닷컴 기사 보시겠습니다.
대기업과 일반인 간의 '채용약속'이 29년 만에 지켜졌다는 훈훈한 얘기를 실었습니다.
1979년 8월 15일 광복절에 부산에서 전주로 향하던 한진 고속버스 안에서 태어난 쌍둥이 형제, 고속버스 회사 측은, 두 형제는 회사의 복이니 잘키워주면 '한진'의 인재로 키우겠다는 약속을 했는데요.
쌍둥이 어머니는 한진의 '한'과 광복절의 '복'자를 합해 큰 아이의 이름을 '한복'이라고 지었다죠.
29살이 된 한복 씨는 당시 상황을 적은 입사 지원서를 제출해 얼마전 취업에 성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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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자영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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