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지난 25일 발생한 용인 고시원 화재를 계기로 31일부터 9월 25일까지 서울 시내 고시원 3천4백 곳에서 소방안전 상태를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재난본부는 비상구 폐쇄 여부와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를 점검하고, 용도변경이 불법으로 이뤄진 업소에는 개수명령과 사용정지 등 행정조치를 취할 방침입니다.
재난본부는 이번 점검을 마친 뒤 고시원의 비상구와 내부통로, 안전시설과 관련한 법령 개정을 소방방재청에 요청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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