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수입 위생 조건에 따라 4년 7개월만에 국내에 들어온 미국산 뼈있는 쇠고기가 경기도 이천의 보관창고로 옮겨져 검역을 받고 있습니다.
오늘(29일) 수입된 미국산 쇠고기는 LA 갈비와 안창살 부위 등 1.47톤 분량입니다.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은 직접 박스를 뜯어 내용물을 살피는 '개봉검사'와 고기를 갈라 육질과 색깔 이물질 유무를 확인하는 '내부검사'를 진행했지만, 별다른 이상이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창고 주변에 2개 중대 200여 명의 병력을 배치해 만일에 대비했지만, 시민단체의 시위가 없어 검역이 순조롭게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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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은 MBC 'PD수첩' 제작진이 의도적인 오역을 통해 광우병을 부각시켰다고 보고, 20여 개 항목에 걸친 공개 해명을 요구하는 중간수사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검찰은 소가 주저앉는 원인이 59가지나 되는데도, 방송에는 광우병만 언급한 이유를 해명하라며 제작진에게 관련 자료를 제출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또 미국에서 숨진 아레사 빈슨의 사망원인을 광우병으로 번역한 부분과 한국인이 광우병에 취약하다는 불확실한 사실을 방송한 데 대한 자료도 요구했습니다.
검찰은 'PD수첩' 번역가 등을 통해 취재 내용의 90% 정도를 복원했다면서, 제작진의 답변이 오는 대로 형사 처벌 여부와 수위를 검토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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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용인 고시원 화재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은 불이 나기 전 수상한 남자를 봤다는 진술을 확보하고, 몽타주를 작성하는 등 사고 연관성에 대해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은 해당 고시원의 한 거주자가 불이 나기 전 연한 파란색 액체가 담긴 플라스틱 우유통 같은 것을 들고 가는 20대 중반의 남자를 봤다는 진술을 확보하고, 몽타주를 만들어 또 다른 목격자가 있는지 등 조사를 벌일 계획입니다.
경찰은 현재 목격자의 진술이 신빙성이 다소 떨어지긴 하지만,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몽타주를 만들어 수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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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국제 원자재 가격 급등에 따라 수입물가의 안정과 농축산업 등 취약산업 지원을 위해 45개 수입원자재에 대해 긴급 할당관세를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밀가루와 알루미늄괴, 견사, 종자용호밀 등 41개 품목의 관세를 없애고 농약원제와 향료 등 3개 품목은 할당 수량을 늘려주기로 했습니다.
이번 긴급 할당관세는 지난 4월에 이어 두번째로 다음달 초부터 올해 말까지 시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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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은평 뉴타운 1지구 잔여분과 2지구 A공구 일부 지분을 합쳐 모두 644가구가 다음달 일반에 분양됩니다.
은평 뉴타운 1지구 잔여분은 모두 467가구이며, 2지구는 공정이 빠른 177가구가 일반분양에 포함됐습니다.
SH공사는 내일 입주자 모집 공고를 낸 뒤, 다음달 11일부터 21일까지 일반분양 신청접수를 받아 9월 5일 당첨자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분양가는 1지구의 경우 전용면적 84㎡는 3.3㎡당 1천 47만 원, 101㎡는 1천 242만 원으로 지난해 12월 분양가격과 동일합니다.
<ⓤ플러스 : 생생뉴스>
오는 2010년 일반인을 태우고 우주로 향할 세계 최초의 상용 우주선이 일반에 공개됐습니다.
일본 시부카와 시에서는 배에 우스꽝스런 그림을 그린 뒤 거리행렬에 참가하는 배꼽축제가 열렸습니다.
함께 보시죠.
<오늘의 날씨>
전국적인 찜통더위가 이어지면서 폭염특보지역이 강원도를 제외한 전국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기온도 크게 올라 오늘도 대구와 광주를 비롯한 남부지방의 기온은 35도 안팎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내일과 모레 전국에 비가 오면서 폭염의 기세가 조금 수그러들겠지만 더운 날씨는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오늘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고 충청과 남부 제주도에는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