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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미 한국대사관은 일요일 오후 이태식 대사 주재로 대책회의를 열었습니다.

대책회의가 끝난 뒤 이태식 대사는 기자회견을 갖고 우리 영토와 관련된 변화를 사전에 감지하고 대응하지 못한데 대해 사과했습니다.

[이태식/주미 한국대사 : 적기에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못해 주미대사로서 책임감을 느끼고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주미 한국대사관측은 미 지리원의 표기 변경이 국무부의 잘못된 인식에서 비롯됐다고 파악했습니다.

미 국무부는 독도 표기와 영유권 문제를 한일간 영토분쟁 사안으로 보고 중립 혹은 불개입 원칙을 지리원측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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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77년, 독도를 리앙쿠르 암석으로 표기한 것 처럼 주권 미지정 지역에 포함시키는 것이 중립적이라는 의견을 전달했다는 것입니다.

[이태식/주미 한국대사 : 변경된 사항에 대해서도 바로 잡기 위해 최대한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뒤늦게 강력 대응하겠다고 나섰지만 미국 정부의 반응은 회의적입니다.

지난 15일 미 의회 도서관 주제어 분류 사태 이후 정부가 안이하게 대처했다는 비난을 피하기 어렵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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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말 발간되는 2008 국방백서에 독도에 대한 영토수호 의지 표현이 한층 강화됩니다.

국방부는 오늘(28일) 일본이 방위백서에서 독도를 부당하게 자국의 영토로 표기하고 있다며, 2008 국방백서에 독도가 국군이 지켜야 할 영토임을 강조해 표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2006년 국방백서는 독도를 국군이 수호해야 할 우리 영토로 표기했으며 일본이 우리 고유영토인 독도에 대해 부당하게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고, 우리 군이 독도 등 우리 관할 해역에 대한 초계활동을 강화하고 있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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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공직자윤리위의 18대 신임의원 재산공개 결과, 한나라당 조진형 의원이 8백23억여 원으로 재산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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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민주당 김세웅 의원은 배우자와 장남 명의로 금융기관에서 빌린 6억 원 가량의 대출 때문에 2억여 원의 빚이 있는 것으로 나타나 가장 재산이 적었습니다.

국회 공직자윤리위가 오늘 재산을 공개한 신임의원 161명 가운데 재산이 30억 원 이상인 사람은 모두 34명이었습니다.

의원 한 사람당 평균 재산은 31억8천여만 원이었으며 각 당별로는 한나라당이 34억7천여만 원, 민주당 29억8천여만 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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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영리법인 병원을  도입하려던  계획이 도민들의 반대로 무산됐습니다.

김태환 제주도 지사는 오늘 오전 제주도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제주도가 한 여론조사 전문기관에 의뢰해 지난 24일과 25일 양일간 제주도민 1,100명을 대상으로 영리병원 도입 찬반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찬성의견이 50%를 넘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여론 조사 결과는 도입 반대 39.9%, 찬성 38.2%, 잘 모르겠음 17%, 의견없음 4.9%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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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로 예정됐던 미국산 쇠고기 수입 일정이 내일로 하루 미뤄졌습니다.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은 새 수입위생조건에 따라 생산된 미국산 쇠고기 첫 수입 물량이 오늘 낮 인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었지만, 미국 현지 기상악화로 항공기 이륙이 지연돼 내일 새벽쯤 국내에 들어올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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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수입되는 물량은 냉장육 1.5톤으로 LA갈비 등 뼈있는 쇠고기와 양지, 안창살 등 모두 5개 품목입니다.

<ⓤ플러스 : 생생뉴스>

미국 테네시주의 한 교회에서 무차별 총격 사건이 일어나 1명이 숨지고 8명이 다쳤습니다.

독일과 우크라이나, 루마니아에서는 폭우로 인한 홍수가 발생해 수천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습니다.

함께 보시죠.

<오늘의 날씨>

남부와 충청남부지방에 폭염경보와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전국의 기온이 30도를 오르내리면서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대구에서 35도까지 치솟겠고 광주 33도, 대전 32도, 서울은 30도가 예상됩니다.

화요일인 내일도 대구 35도, 서울은 31도까지 기온이 오르면서 오늘과 비슷한 찜통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기상청은 수요일과 목요일 전국에 비가 오면서 더위가 잠시 주춤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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