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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여성들 나이 먹을수록 행복지수 '뚝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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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은 젊을 때 남성에 비해 더 행복하다고 느끼지만, 나이가 들면서 남성보다 더 불행하다고 느낀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영국 캠브리지 대학과 미국 서던 캘리포니아 대학 연구팀은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수십년 간 '행복 정도'를 조사했습니다.

가정과 경제적 여건에 대한 만족도를 묻는 질문에 20대 초반의 여성들은 같은 연령의 남성들에 비해 높은 만족도를 보였습니다.

한편 남성들은 20대 미혼일 때가 가장 불행하다고 답했지만, 40대 후반이 될수록 여성보다 더 만족감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조사 대상 남녀 대부분 '행복한 결혼'이 인생 최대 과제라고 여겼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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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 달성 여부에 따라서 남녀의 만족도는 크게 벌어지고, 여성이 남성에 비해 행복한 결혼생활에 대한 더 많은 바람을 갖고 있기 때문이라고 연구팀은 설명합니다.

(공민지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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