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밤 9시쯤 제주시 한경면 차귀도 남서쪽 103㎞ 해상에서 조업중이던 경남 통영선적 통발어선 79톤급 제129해리호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해 5시간만인 26일 새벽 2시 10분쯤 침몰했습니다.
해리호 선원 9명은 인근에서 조업중이던 선단선 제3아진호에 의해 모두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제주해경은 경비함 2척을 급파해 화재를 진압했으나 해리호는 끝내 침몰했으며 다행히 해양오염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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