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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 코스피, 돌아온 해외 악재에 '휘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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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해외 악재에 우리 증시가 다시 휘청거리고 있습니다.

어제(24일)보다 30포인트 내린 1,595로 출발한 코스피 지수는 오전 10시 50분 현재 어제보다 22포인트 내린 1,603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오늘 지수 하락은 그동안 잠잠했던 유가와 신용위기 우려가 재부각됐기 때문입니다.

주택과 고용시장에 대한 우려로 오늘 미국 증시가 하락세를 나타냈고, 국제유가도 사흘만에 오름세를 보였다는 소식이 투자 심리를 위축시키고 있습니다.

34일만에 순매수를 보였던 외국인이 오늘 다시 450억 원의 매도 우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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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을 앞세운 기관과 개인이 순매수에 나서면서 지수 하락을 막고 있습니다.

특히 오전에 발표된 삼성전자의 2분기 실적이 예상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나면서, 어제 60만 원을 넘었던 삼성전자 주가는 3%대 하락을 기록하면서 다시 50만 원 대로 떨어졌습니다.

주가 약세의 영향으로 원·달러 환율은 어제보다 70전 오른 1,007원 80전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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