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 사이버테러 대응센터는 특정 업체의 서버를 공격하는 프로그램을 유포한 뒤, 인터넷 업체들을 협박해 돈을 뜯어낸 혐의로 32살 양 모씨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양 씨 등은 지난 3월 대량의 데이터를 한꺼번에 전송해 서버를 마비시키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인터넷 쇼핑몰 등 7개 업체의 서버를 공격한 뒤, 서비스 복구를 미끼로 550만 원을 뜯어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특히 미래에셋의 홈페이지와 증권거래 서버를 공격한 뒤 회사측을 협박해 2억 원을 요구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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