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팔당호는 수도권 2천4백만 주민들에게 식수를 공급하고 있는 소중한 젖줄이죠.
최근에 이곳에 전망대와 전시관이 생겼는데 경기도의 새로운 명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함께 보시죠.
경기도 광주시 남종면에 최근 들어선 지하 1층, 지상10층 규모의 팔당수질개선본부입니다.
원래 러브호텔이었던 건물을 리모델링한 것입니다.
특히 청사 9층에는 전망대가 설치돼 팔당호를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습니다.
환경전시관도 마련돼 팔당물이 순환하면서 이뤄진 자연과 살아 숨쉬는 생태계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김문수/경기지사 : 팔당호 수질관리만 하는 것이 아니라 연구도 하고 학생들을 위한 교육도 하고 이곳에서 운동본부도 되는 복합적인 기능을 하겠습니다.]
수질개선을 상징하는 의미로 금강모치와 버들치 등 1급수 서식어를 팔당호에 방류하는 행사도 지난주 열렸습니다.
한편 경기도는 피서철을 맞아 다음달 18일까지 팔당호 근처 음식점들의 하수처리 실태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다음 소식입니다.
김문수 경기지사는 최근 발표된 정부의 지역발전 추진전략에 대해 "결코 용납할 수 없다"며, "강력히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문수 경기지사는 어제(23일) 경기도청에서 열린 긴급 시장·군수회의에서 "경기도는 면적의 29%를 군사보호시설 등으로 국가에 제공하고 있다"며, "이런 곳의 기업을 빼서 지방으로 옮길 경우 보조금 등을 준다는 것은 정신 나간 짓"이라고 정부를 맹비난했습니다.
김 지사는 오늘 오후 수원 중소기업지원센터에서 기업인들이 참여하는 규탄대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