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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1,600선 육박…환율은 이틀연속 하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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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스피 지수가 하루만에 반등에 성공하면서 1,600선 바로 앞까지 다가갔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이틀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습니다.

송욱 기자입니다.

<기자>

코스피 지수가 1,600선을 눈 앞에 두고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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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3일) 코스피 지수는 어제보다 30.53포인트 상승한 1591.76으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국제 유가 하락과 이에 따른 미국 증시 상승이 호재로 작용하면서 오름세로 출발한 코스피 지수는 기관을 중심으로 한 프로그램 매수세가 강하게 들어오며 상승폭을 키워 1598까지 올랐습니다.

하지만 외국인과 개인 매도세가 맞서면서 1600선을 뚫지는 못했습니다.

외국인은 33일째 연속 순매도 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코스닥 시장도 6.50포인트 상승한 536.23을 기록했습니다.

아시아 증시도 전반적으로 강세를 보였습니다.

대만이 3% 급등했고 홍콩, 일본도 강세를 보였지만 중국만 부진한 모습을 나타냈습니다.

증시 전문가들은 근본적인 악재들이 여전하지만, 유가 하락과 미국 증시 강세로 인한 상승은 당분간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외환당국의 매도 개입 영향으로 어제보다 3원 10전 내린 1,013원 80전을 기록하면서 이틀째 하락세를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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