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아직은 좀 이른 시각이지만 독도는 철통 같은 경비태세 속에서 의연한 모습을 지키고 있습니다. 이 시각 현재 독도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이호건 기자! (네, 우리 땅 독도에 나와 있습니다.) 네, 안개가 좀 심하게 낀 것 같은데 지금 상황 어떻습니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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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떠오르기 시작하면서 이 곳 독도는 오늘(18일)도 다시 그 의젓한 모습을 바다 위에 드러내고 있습니다.
자욱한 안개 속에 우뚝 선 모습이 조금의 흔들림도 없이 변함없는데요.
독도 경비대는 야간 상황에도 24시간 근무태세를 유지한 채 철통 경계를 서고 있고, 해경 순시선 대여섯척도 밤새 독도 주변을 운항하며 우리 영해를 지키고 있습니다.
강풍주의보는 어제 해제됐지만 파도가 높아 일반 여객선의 입도는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오늘은 날씨가 화창한 가운데 바다도 어제보다 잔잔해 여행객들이 직접 독도 땅을 밟아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오늘은 생태환경 조사를 위해 환경청에서 9명이 독도를 방문하고, 주말에도 많은 관광객이나 시민단체들이 독도 방문을 시도하는 등 독도를 찾는 이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을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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