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오는 22일부터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ARF, 즉 아세안지역안보포럼에서 외교장관회담을 갖자는 일본의 제안을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외교 소식통은 "최근 일본이 싱가포르에서 양자회동을 제안했지만 '계획이 없다'고 답신을 보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정부는 ARF와 같은 다자회의에서 통상 참가국들과 양자회담을 가져왔지만, 최근 '독도사태'과 관련해 일본의 태도 변화가 없는 한 양자회담을 가져도 별다른 결과를 도출하기 어렵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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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 총격 사망 사건과 관련해 통일부가 현대아산측에 개성 관광 사업의 중단 문제에 대해서 심각하게 고려해 줄것을 요청했습니다.
홍양호 통일부 차관은 오늘(17일) 아침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금강산 사건 대책반 회의에 참석해, 윤만준 현대아산 사장에게 이같이 요청했다고 민주당측이 밝혔습니다.
대책반 간사인 최성 전 민주당 의원은 오늘 회의에서 홍 차관이 "금강산 현지조사가 이뤄지지 않은데다 재발방지책이 확고하지 않은 상태에서 개성에서도 문제가 생길 경우, 남북관계가 최악으로 치달을수 있다"며 개성 관광에 대한 재고를 현대측에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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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는 오늘 오전 10시 본회의장 앞 로텐더홀에서 제헌 60주년 경축 기념식을 열었습니다.
김형오 국회의장은 기념사에서 "지난 90년 이래 중단된 남북국회회담 준비접촉을 재개할 것을 북측에 촉구한다"며 남북 국회회담을 제안했습니다.
오늘 기념식에는 김 의장을 비롯한 5부 요인들과 인터넷 등을 통해 모집한 국민대표, 주한 외교사절 등 1,6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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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가 주로 수입하는 중동산 원유의 기준가격인 두바이유가 배럴당 6달러 이상 급락하면서 134달러대로 내려섰습니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두바이유 현물은 배럴당 6.17달러 내린 134.05달러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거래된 서부텍사스산원유 선물은 배럴당 4.14달러 급락한 134.60달러를 기록해 이틀 만에 배럴당 10달러 이상 내렸습니다.
런던 석유거래소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 역시 배럴당 2.56달러 하락한 136.19달러로 장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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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은 오늘 오전 9시 서울시 상암동 DMC에서 주주총회를 갖고 구본홍 사장 내정자에 대한 임명 안건을 의결했습니다.
용역업체 직원 1백여 명이 단상을 에워싸 노조원들의 진입을 막은 채 진행된 주총에서 구 사장 선임안은 주총 시작 30초만에 통과됐습니다.
노조원과 시민 4백여 명은 주총 무효를 외치며 현장에서 농성을 벌였습니다.
<ⓤ플러스 : 생생뉴스>
'새둥지'로 불리는 중국 베이징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개막식을 위한 비공개 리허설이 치러졌습니다.
재작년에 전쟁을 치른 이스라엘과 레바논의 헤즈볼라가 '포로 교환'을 성사시켰습니다.
함께 보시죠.
<오늘의 날씨>
장맛비가 그치면서 다시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일부 중부지방을 제외한 전국의 기온이 30도를 웃돌고 있습니다.
금요일인 내일은 대구와 광주의 기온은 33도, 서울은 30도까지 오르는 등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은 전국적으로 가끔 구름이 많겠고 제주도는 차차 흐려져 밤부터 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일요일쯤 태풍의 간접영향으로 비가 오면서 더위가 주춤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