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덕진경찰서는 17일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돈사에서 철제 먹이통을 훔친 혐의(특가법상 절도)로 이모(54.고물행상)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 등은 지난달 28일 오후 8시께 전북 익산시 왕궁면 김모(65.여)씨의 돈사에 몰래 들어가 철제 먹이통 7개(시가 105만원 상당)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경찰에서 "생활고를 겪다 보니 딱히 돈을 구할 곳이 없는데 마침 철제 먹이통이 보이기에 팔아 돈을 마련하려고 욕심을 냈다"고 말했다.
(전주=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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