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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인테리어&하우스] 스테인리스, 제2의 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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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색의 길쭉한 스테인리스 칼날을 따라 곡선의 손잡이가 그대로 이어집니다.

나무나 플라스틱 손잡이에 칼날이 들어가 있는 기존 칼과는 달리 이음새가 없이 전체가 스테인리스로 돼 있어 미래적인 느낌을 줍니다.

[김정아/인테리어 스타일리스트 : 흔히 스테인리스 주방도구를 보면, 고정시키는 나사가 있죠? 그래서 쓰다보면 찌꺼기가 끼거나 녹이 슬게 마련인데요. 이렇게 요즘 변신을 한 스테인리스 냄비나 주걱에는 나사 부분이 없어서 더 위생적인 게 특징입니다.]

냄비 뚜껑에 옆으로 살짝 기울어진 손잡이! 불량품 같아 보이지만 손으로 잡을 때 편안한 각도로 디자인 된 것인데요.

냄비 양쪽에 달린 손잡이도 가늘고 길게 돼 있어 세련된 모양에다 사용 또한 편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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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아/인테리어 스타일리스트 : 기존에 스테인리스 소재의 주방 도구는 세련돼 보이면서도 튼튼하다는 것에 비중을 뒀는데요. 최근엔 이렇게 장식품처럼 디자인이 예뻐졌으면서 편리한 기능으로 더 발전돼서 나오고 있습니다.]

스테인리스하면 떠올리는 은색에서 벗어나 검은색으로 코팅한 스테인리스 주방도구도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투박해 보이지만 때가 덜타고 세련된 느낌 때문에 찾는 수요가 많습니다.

또 주방 도구들은 늘 사용하기 때문에 쉽게 꺼내 쓰고 보관도 편리한 게 중요한데요.

요즘은 주걱이나 칼, 집게, 도마의 손잡이가 고리형식으로 돼 어디에나 걸 수 있게 디자인됐습니다.

주방 도구의 새로운 문화를 만들고 있는 스테인리스!

주부들의 욕구와 손놀림을 배려한 디자인으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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