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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일본 대사관 앞에서 규탄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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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계와 대학생, 시민단체들이 일본 대사관 앞에서 잇따라 기자회견을 열고 일본의 독도영유권 주장을 한 목소리로 규탄했습니다.

민주노총은 "일본의 주장은 과거 제국주의 망령에서 벗어나지 못한 명백한 침략행위로, 현 정부의 굴욕적 외교에도 큰 책임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정신대 문제대책협의회와 고려대 총학생회도 회견을 갖고 역사를 기만하는 일본 정부의 독도 영유권 명기방침을 철회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보수단체인 고엽제 전우회 회원 3백여 명도 이틀째 대사관을 찾아 일본을 규탄할 예정이며, 저녁에는 네티즌들을 중심으로 사흘째 촛불집회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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