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독도문제 앞에 뭉친 여야…국회 내 특위 설치


Google 즐겨찾기에 SBS뉴스 추가
동영상 표시하기

<8뉴스>

<앵커>

여야 정치권은 '독도에 대한 실효적 지배를 강화하라'고 정부에 주문했습니다. 국회는 독도 수호 특위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보도에 김영아 기자입니다.

광고
광고 영역

<기자>

김형오 국회의장과 한나라당 홍준표 원내대표, 민주당 원혜영 원내대표는 의장 집무실에서 만나 독도수호와 일본의 역사왜곡 대책 특위를 국회안에 설치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일본의 독도영유권 주장에 국회차원에서 초당적으로 대처하자는 뜻에서 일본 항의방문단도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김양수/국회의장 비서실장 : 빙문단의 구성 및 방문 일시와 구체적 내용에 대해서는 각당의 의견을 수렴해서 국회의장께서 직접 결정하시는 것으로 합의를 했습니다.]

쇠고기와 민생문제로 한정했던 긴급현안질의도 일정을 하루 더 늘려서 독도 문제를 다루기로 했습니다.

방송기자 클럽 토론회에 나온 박희태 한나라당 대표는 "독도에 대한 실효적 지배를 더욱 강화해야 한다"면서 적극적인 대응을 주문했습니다.

[박희태/한나라당 대표 : 건축물도 짓고 독도 수역을 우리가 조사를 해서 수자원이라든지 생태계 이런 것 발표도 하고 완전히 우리 영토같은 행위를 계속하는 것이 필요하다.] 

민주당 정세균 대표도 "독도를 침탈하려는 일본의 장기적인 음모에 맞서 지속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정세균/민주당 대표 : 저 사람들의 속셈을 우리가 안 이상 거기에 맞게 대처를 해야지 그냥 그때 그때 분풀이하는 대처만 가지고는 안된다.]

자유선진당 이회창 총재는 당사에서 열린 규탄대회에서 "일본이 교활하게 독도를 분쟁지역화 하려하는 만큼 앞을 내다보고 냉철하게 대응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광고 영역
광고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광고
광고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