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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경기도의회, "헌혈 앞장서겠다"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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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헌혈을 장려하기 위해 최근 경기도의회가 조례를 제정했다는 소식입니다. 수도권 소식, 오늘(15일)은 수원을 연결해서 알아봅니다.

이영춘 기자 (네, 수원입니다.) 자세한 소식 전해주시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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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가 최근 제정한 헌혈장려 조례는 경기도가 한번 나서서 헌혈운동을 살려보자는 의지가 담겨 있습니다.

이에맞춰 어제 헌혈행사가 열렸는데, 보시죠.

경기도 의원들이 하나둘 헌혈행사장을 찾습니다.

김문수 경기지사는 진종설 경기도의회 의장과 함께 헌혈운동에 동참했습니다.

[김문수/경기지사 : 헌혈이 무엇보다도 피가 부족한 분들에게 피를 나누어 드린다는 것을 생각하니 기분이 아주 좋습니다.]

경기도의회는 지난 7일 의원발의 형태로 '경기도 헌혈장려조례'를 제정해 오는 25일 공포할 예정입니다.

이 조례엔 도민의 헌혈을 적극 권장하고 경기도가 헌혈 자원봉사 활동을 추진하는 단체에 활동경비를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진종설/경기도의회의장 : 사회지도층들이 어려운 이웃, 어두운 곳을 찾아가고 봉사하고 하는 모습들을 지속적으로 보여주기 위한 시작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앞서 지난 4월말엔 경기도 이천시가 시민 2천 명이 참여하는 대대적인 헌혈운동을 벌였습니다.

[이세웅/대한적십자사총재 : 헌혈은 우리 국가의 힘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요즘 헌혈에 대한 관심이 떨어져서 발전을 못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경기도내 헌혈자는 12만 9천여 명으로 목표치인 15만 명에 훨씬 못미쳤으며, 올해는 상황이 더욱 심각해 지난 5월까지 만 천여 명에 불과한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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