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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올림픽 테러 가능성 역대 최고"…보안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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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베이징올림픽 테러 가능성이 역대 올림픽 사상 가장 높다고 보고 전시를 방불케 하는 보안 점검을 벌이고 있습니다.

베이징시 공안국은 지난달 29일부터 지하철 보안점검에 들어간 이후 지금까지 하루 평균 13만 2천600명의 승객들에 대해 보안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공안국은 "이번 보안점검을 통해 휴대 금지품목 3천4백여점을 압수했으며 칼 등 불법 무기를 휴대한 승객 39명을 구속했다"고 말했습니다.

베이징 지하철 승객들은 엑스레이 투시기 앞에서 보안점검과 몸 검사를 받고 있으며 승용차나 버스, 기차 승객들은 베이징 일대 검문소 등지에서 불심검문과 신분증 검사를 받고 있습니다.

중국 반관영 통신인 중국신문사는 논평을 통해 "이런 현상은 베이징이 받고 있는 보안상의 위협이 역대 올림픽 사상 가장 높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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