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어지고, 장난치고, 허공을 날고.
시원한 바다와 해수욕객, 여기에다 머드가 만나면서 갖가지 진풍경을 연출합니다.
전국이 무더위로 고통받고 있지만 이 곳에는 신나는 놀이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온 몸이 진흙투성이로 우스꽝스런 모습으로 변하지만 색다른 머드체험에 즐겁기만 합니다.
[정세옥/경기도 일산 : 다른데서는 느낄 수 없고 대천에서만 느낄 수 있는 머드축제, 환상입니다.]
물놀이를 더 즐기고 싶다면 부근에 있는 물놀이공원도 좋습니다.
바다에서 즐기는 서핑을 날씨, 파도의 제약을 받지 않고 실외에서도 즐길 수 있습니다.
[이경화/충북 충주 : 좀 무섭긴 한데요. 바다에서 타는 것처럼 스릴있고 재밌어요.]
20미터 높이에서 떨어지는 슬라이드는 무한 질주의 즐거움을 선사하는데요.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물의 향연이 펼쳐집니다.
휴가철이 돼도 마땅히 갈 곳이 없던 노년층에게는 전신 마사지와 지압효과 기능을 가진 물 치료시설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이은영/경기도 수원 : 허리가 안좋았는데 물마사지 하니까 너무 좋아요.]
충남에서는 지역 특구화를 위해 물놀이 시설유치에 힘쓰고 있는데요.
[고영길/보령시 관계자 : 지금 대천 해수욕장 2차 지구 개방을 완료하고 3차지구 개발을 함과 동시에 전국 관광객을 위해서 물놀이 시설을 확충함으로써….]
오는 20일까지 9일 동안 대천해수욕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관광객 수는 외국인 10만 명을 포함해 모두 250만 명!
이번 휴가철 보령에서 다양한 웰빙 프로그램과 이색 경험을 체험해보는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