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두달 새 300포인트 가까이 하락하면서 돈을빌려 주식투자를 한 개인투자자들 사이에 담보 부족 계좌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우리투자증권의 경우 지난달까지 하루 백여개 발생했던 '담보부족계좌'가 이달 들어 최고 900여개까지 늘었습니다.
삼성증권은 지난달 말 400여개였던 담보 부족 계좌가 지난 10일 현재 천200개로 급증했습니다.
경쟁사인 D사도 하루 100여개씩 발생하던 담보부족계좌가 최근에는 하루 500여개로 늘었습니다.
담보 부족이 발생한 투자자가 추가로 돈을 입금시켜 담보 비율을 채우지 못하면 증권사가 담보 부족분 만큼 강제로 주식을 팔아처분하게 됩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