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1일) 오전 4시 반쯤 강원도 북측 지역 금강산 특구내 골프장 부근에서 우리측 관광객 53살 박 모씨가 가슴과 다리에 총격을 맞고 숨졌습니다.
박 씨는 오늘 새벽 혼자 산책을 하다 북측의 군사보호 시설구역에 들어가 총격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 씨의 시신은 오늘 오후 1시쯤 남북 출입국사무소를 통해 속초로 넘어와 속초병원에 안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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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국회 개원연설을 통해 "남북당국의 전면적인 대화가 재개돼야 한다"며 전면적 남북대화를 제안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남북이 합의한 7·4공동성명과 6·15, 10·4선언 등을 어떻게 이행해 나갈지에 대해 북측과 진지하게 협의할 용의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남북관계도 호혜의 정신에 기초해 '선언의 시대'를 넘어 '실천의 시대'로 나가야 하며, 특정 정권차원이 아니라 민족 장래의 관점에서 남북관계를 만들어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경제문제와 관련해서는 "경제살리기를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할 것이며 무엇보다 물가안정에 주력하겠다"면서, "공공요금 인상을 최대한 억제하고 물가를 압박하는 금융, 외환시장의 요인도 점차 줄여나가도록 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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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경찰서는 강화 모녀 납치살해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 26살 안 모씨 등 4명을 검거해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안 씨 등은 지난달 17일 강화도에서 윤 씨 모녀를 납치해 현금 1억 원을 인출하게 한 후 목졸라 숨지게 한 뒤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이들은 돈을 인출하기 전 윤 씨를 성폭행 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범행을 계획한 안 씨는 윤 씨 모녀와 5백 미터 가량 떨어진 곳에 사는 이웃 주민으로, 윤 씨의 아들과도 평소 친하게 지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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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식품의 안전을 인증하는 '안전식품 제조업소 인증제'가 오는 2012년까지 전 식품의 95%로 확대됩니다.
또 광우병과 유전자 변형식품 등 식품 안전 정보를 종합해 제공하는 '식품안전 정보센터'가 설립됩니다.
정부는 오늘 한승수 국무총리 주재로 관계장관 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의 식품안전 종합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우선 정부는 농약이나 항생제 등 유해물질 안전기준을 EU 수준으로 강화하고, 김치나 고춧가루 같은 다소비 식품 500개를 골라 집중 검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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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서울 지역 초·중·고교생의 조기진급과 조기졸업을 학교장 자율로 결정하게 됩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일선 학교를 규제했던 24개의 지침을 없애는 내용의 학교 자율화 2단계 추진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지금까지 위화감 조성을 막는다는 명분으로 국내·외 분할 수학여행을 실시하지 못하게 한 지침도 없애기로 했습니다.
<ⓤ플러스 : 생생뉴스>
네덜란드의 한 동물원에서 어미로부터 버림받은 너구리판다 새끼를 고양이가 키우고 있어 화제입니다.
미국에서 식중독의 원인균인 살모넬라균에 감염된 환자 수가 1천 명을 넘어섰습니다.
함께 보시죠.
<오늘의 날씨>
영남지방을 중심으로 폭염주의보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금요일인 오늘도 찜통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대구와 강릉의 낮 최고기온은 33도까지 치솟겠고 광주와 대전, 서울의 기온은 31도까지 올라가겠습니다.
토요일인 내일은 오늘보다 기온이 1, 2도 내려가면서 기록적인 폭염의 기세가 한풀 꺾일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