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4일 동안 47원 가량 급락하면서 달러화 환전·송금 고객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금융업계에 따르면 우리은행 선릉지점의 10일 환전·송금 실적은 50건, 44만6천 달러로 전날보다 23건, 35만8천854달러가 늘었습니다.
하나은행 월드센터지점도 10일 평소보다 50% 이상 환전·송금 고객이 증가했습니다.
환율이 외환당국의 대규모 개입으로 폭락했지만, 앞으로 환율이 오를 수 있다는 판단에 따라 환전·송금을 서두르는 사람들이 많은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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