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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여름휴가 국내로 유턴…알뜰 여행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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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펜션의 7, 8월 예약률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0% 이상 늘어났습니다.

또 국내 관광 패키지 예약도 80% 이상 급증하는 등 올해 여름 휴가를 국내에서 즐기려는 사람이 크게 늘었습니다.

경기 침체와 고유가 영향으로 일찌감치 국내 여행으로 휴가 계획을 수정하거나 여행 비용을 축소하는 알뜰 여행객이 늘고있기 때문입니다.

하나투어의 경우 지난달 국내 여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7% 늘었고, 롯데관광도 45%가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국내 여행객들이 여행지로 대부분 제주도를 선택하면서 항공사들은 주말에 747 전세기를 띄우고 있을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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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예년에 비해 더위가 일찍 찾아오면서 서울 근교 물놀이시설도 인기를 끌어 예매 시기도 앞당겨졌습니다.

인터파크 투어에 따르면 이 사이트에서는 판매하고 있는 10여 개 워터파크와 스파 관련 상품 매출은 지난해보다 200%나 늘었습니다.

휴양림도 알뜰 피서의 대안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강원지역 11개 국립 자연 휴양림의 7월 예약은 평균 경쟁률 4.8 대 1, 8월분은 10 대 1의 높은 경쟁을 보였습니다.

여행사들은 하반기에는 고유가 영향으로 국내 여행에 대한 수요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고 상품 개발에 힘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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