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각들이 여름 휴가를 함께 가고 싶어하는 여성 1위에 피겨 스케이팅 스타 김연아(18)가 올랐다.
결혼정보회사 선우는 미혼남녀 436명(남 213명.여 223명)을 상대로 '바캉스를 함께 가고 싶은 이성'을 정치.연예.스포츠 분야로 나눠 설문 조사한 결과 김연아는 스포츠 분야에서 63.7%의 지지를 얻었다고 9일 밝혔다.
남성 선수로는 프리미어리거 박지성이 28.7%의 표를 받아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15.4%)을 따돌리고 최고 인기를 누렸다.
여성 정치인으로는 박근혜 의원이 37.2%로 나경원(32.1%) 의원과 추미애(16.9 %) 의원을 제치고 1위로 꼽혔고 남성 정치인은 오세훈(17.5%) 서울시장, 정몽준(1 2.5%) 의원, 정동영(9.2%) 전 의원, 노무현(6.7%) 전 대통령 순이었다.
연예 분야에서는 가수 이효리와 개그맨 유재석이 각각 13.3%, 9%로 가장 많은 지지를 얻었고 김태희, 알렉스, 전지현, 비, 원더걸스, 강호동 등이 비슷한 지지율로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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