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8일)부터 쇠고기 원산지 표시 대상이 모든 음식점과 쇠고기가 들어가는 모든 음식으로 확대됩니다.
대상업소는 1백 제곱미터 미만의 소형 음식점들로 확대되고 학교나 병원 등의 집단급식시설도 포함됩니다.
원산지 표시 품목도 대폭 확대돼, 구이와 찜, 탕 등의 주요 메뉴뿐만 아니라 국과 반찬류 등 쇠고기가 조금이라도 들어가면 모두 원산지를 표시해야 합니다.
그러나 전국의 음식점 64만 개에 유통점까지 포함하면 대상 업소가 108만 개에 이르는데다, 본격적인 단속은 오는 10월에나 이뤄질 예정이어서 시행의 효율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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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국토대장정에 나선 여대생이 행진 도중에 쓰러져 숨졌습니다.
어제 오후 경북 경주시 신원리 도로에서 국토대장정에 참가해 행진하던 24살 서 모씨가 갑자기 쓰러졌습니다.
사고 당시 경주의 낮 최고기온은 36.4도로 이틀째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었습니다.
서 씨는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지만 2시간 반 뒤에 숨졌습니다.
경찰은 서 씨가 열사병으로 숨진 것으로 보고 사망 원인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행사를 주최한 동아제약측은 사망 사고가 발생한 것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한다면서, 일단 예정된 국토대장정 행사 일정를 모두 중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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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언론사를 상대로 광고중단 운동을 벌인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은 광고 중단을 강요하는 글을 올린 네티즌 등 관련자 20여 명에 대해, 출국금지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특정 언론사에 광고를 싣지 말라는 악의적인 게시물을 상습적으로 올린 네티즌과, 이런 공간을 제공한 카페 운영자 등을 출국금지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또 피해 업체들의 광고담당 직원들을 직접 소환하거나 전화를 통해 피해 상황을 조사했으며, 카페 운영자와 네티즌들에 대해서도 조만간 소환 조사에 착수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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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핵 6자회담 북한측 수석대표인 김계관 외무성 부상이 6자회담 수석대표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중국 베이징에 도착했습니다.
김 부상은 오늘 오전 11시35분 베이징 서우두 국제공항에 도착했으나 기자들의 질문에 미소로 답변하고 시내 모처로 향했습니다.
6자회담 수석대표들은 모레부터 북한이 제출한 핵신고서에 대한 검증체계를 수립하고, 3단계 핵폐기 협상 개시 문제와 6자 외교장관 회담 개최 방안 등을 논의합니다.
<ⓤ플러스 : 생생뉴스>
미국 민주당의 오바마 대선 후보가 탑승한 전세기가 기계 결함으로 불시착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아르헨티나에서는 빙하가 온난화의 영향으로 녹아 떨어져 내리는 장면이 카메라에 잡혔습니다.
함께 보시죠.
<오늘의 날씨>
영남내륙에는 폭염경보가, 그밖의 중부와 호남 내륙지방에는 폭염주의보가 계속 발효중인 가운데 화요일인 오늘도 찜통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대구를 비롯한 남부 내륙지방의 기온은 35도를 오르내리고 있고, 서울 등 수도권도 30도 안팎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내일도 대구의 기온은 34도, 대전과 광주의 기온은 31도까지 오르는 등 무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폭염경보가 내려진 영남내륙지방에서는 오늘밤에도 열대야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됩니다.
기상청은 금요일쯤에나 전국에 장맛비가 내리면서 이번 더위가 주춤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