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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경제] 마늘값은 '뚝', 양파값은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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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말부터 경북지역에서 본격 출하되는 한지형 마늘과 양파의 시세는 전년대비 큰폭의 등락을 보이는데요.

마늘의 경우 어제(7일) 가락시장 도매 기준 한접에 1만7천 원으로 전년에 비해 20% 하락했고, 양파는 Kg당 863원으로 30% 오름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마늘값이 폭락한데는 쇠고기 파동과 조류인플루엔자로 인한 육류 소비가 감소하면서 마늘의 소비도 감소했고, 현재 출하중인 마늘의 재배면적이 증가한데다 올초 제주와 전남지역에서 생산된 난지형 마늘의 저장량이 출하되고 있기 때문인데요.

반면 양파는 지난해 양파의 가격 폭락으로 양파 농가들이 올해 양파생산 규모를 축소했고, 마늘 등 다른 작물로 대체하면서 가격 인상으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됩니다.

마늘과 양파의 시세가 대조를 이루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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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시세는 어떻습니까?

양파 (1.5Kg) 2,300원

마늘 반접(50톨) 9,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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