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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미국 자외선 차단제, 85% 기준 미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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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되면서 외출할 때 자외선 차단제 바르는 분들 많으시죠?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자외선 차단제 가운데 80% 이상이 자외선 차단제 구실을 못하고 있다고 미국 CBS방송이 보도했습니다.

미국의 비영리 시민단체인 환경활동단체가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자외선 차단제 950종류를 검사한 결과, 기능을 잘 수행하고 있는 것은 140개 정도 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나머지 810개의 자외선 차단제는 자외선 차단이 되지 않거나 기준치 이상의 화학 요소가 검출됐는데요.

특히 널리 알려진 해외 유명 브랜드들의 제품 조차 그 기능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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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는 미국내 시장 점유율이 1, 2위인 두 회사의 경우 전체 103개 제품 가운데 오직 1개 제품만이 합격점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햇빛에 피부가 노출되면 기미, 주근깨, 주름 등 노화를 촉진 시킬 수 있기 때문에 자외선 차단제의 역할은 중요합니다.

미국의 얘기긴 하지만 이들 제품이 대부분 국내에서 유통되고 있는 만큼 우리 소비자들에게도 직접 해당이 됩니다.

(공민지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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