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야권도 '거리로'…촛불집회 참여 놓고 여야 공방


Google 즐겨찾기에 SBS뉴스 추가
동영상 표시하기

<8뉴스>

<앵커>

국회 개원 문제가 난항을 겪는 가운데 민주당을 비롯한 야당 의원들도 오늘(5일) 다시 촛불집회에 대거 참석했습니다.

김정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광고
광고 영역

손학규 대표와 당권 주자인 정대철, 추미애, 정세균 후보 등 민주당 지도부와 40명이 넘는 의원들이 촛불집회에 대거 참여했습니다.

민주당은 집회 현장에서 가축법 개정 청원을 위한 대국민 서명 운동을 벌이며 쇠고기 전면 재협상을 거듭 촉구했습니다.

[손학규/민주당 대표 : 이명박 정부, 국민 건강을 책임지지 않고 있습니다. 재협상에 나서지 않고 있습니다.]

민주노동당과 진보신당, 창조한국당도 집회에 참석해 촛불집회 참여 시민단체와의 연대를 과시했습니다.

한나라당은 길거리 정치를 그만하고 국회로 돌아오라면서 야권의 촛불집회 참여를 강도높게 비난했습니다.

[조윤선/한나라당 대변인 : 국회의원이 등원하지 않는 것은 곧 파업입니다. 벌써 한 달이 넘게 국회의 파업이 계속된다는 것은 국민 앞에 창피스러운 일입니다.]

이런 여야 공방에도 불구하고 민주당 내에서 원내외 병행 투쟁론이 제기되고 있어서 내일 새 지도부가 선출된 뒤 다음 주쯤 등원을 결정할 것이라는 관측이 힘을 얻고 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광고 영역
광고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광고
광고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