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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전환 후 임신' 미국 남성, 마침내 딸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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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임신한 남성으로 주목받았던 미국의 한 트랜스젠더 남성이 마침내 딸을 출산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조지현 기자입니다.

<기자>

수염을 기른 임산부 토머스 비티.

올해 34살의 비티는 여성으로 태어난 뒤 성전환 수술로 남자가 됐지만, 임신을 할 수 없는 아내 대신 인공수정으로 아이를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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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머스 비티 : 아이를 갖는 것은 남자나 여자로서가 아닌 인간의 소망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난 3월 임신 사실을 밝히고, 오프라 윈프리 쇼에 출연하면서 유명세를 탄 비티는 지난달 29일 오리건 주의 한 병원에서 딸을 낳아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벨로루시에서는 소비에트로부터의 독립을 기념하는 야외 콘서트 도중 폭발이 일어나 50여 명이 다쳤습니다.

콘서트에 참석할 예정이던 루카셴코 대통령은 폭발 직후 도착해 화를 면했습니다.

콘서트장을 봉쇄하고 폭발 원인과 누구의 소행인지를 조사하고 있는 경찰은 테러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습니다.

지난달 20일부터 시작된 미국 캘리포니아 산불이 강풍을 타고 남쪽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피해면적은 24억 제곱미터, 2천 가구가 대피했고, 해안 도로 일부가 폐쇄됐습니다.

[존 슈레이/산타 바바라 소방책임자 : 추가 장비와 인력이 필요합니다. 얼마나 더 버틸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비상사태가 선포되고 소방관 2만 명이 투입됐지만 진화율은 3%에 그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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