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방경찰청 과학수사계는 사건현장의 혈흔과 모발 등 증거물을 자체 감정할 수 있는 다기능 현장증거 분석실을 오는 9월에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경찰은 "실체현미경과 증거물건조기, 원심분리기 등 27종의 장비가 갖춘 현장증거 분석실이 설치되면, DNA 분석 같은 특별한 검사를 제외하고는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의뢰하지 않고도 미세 증거까지 자체 분석할 수 있어 신속한 수사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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