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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네스티 "촛불집회 당연한 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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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집회 관련 인권 침해상황을 조사하기 위해 국제 엠네스티에서 파견한 조사관이 오늘(4일) 한국에 도착했습니다.

엠네스티 조사관인 노마 강 무이코씨는 오늘 낮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해 가진 기자회견에서 "엠네스티의 모니터 결과 촛불집회 상황이 악화된 것으로 보고 집회 도중 인권 침해에 대해 조사하기 위해 왔다"고 방한 이유를 밝혔습니다.

무이코씨는 또 "2주 동안 머물 예정이고 오후부터 당장 조사를 시작할 계획"이라며 조사 결과 인권침해 소지가 있다면 엠네스티 차원의 보고서를 작성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촛불집회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무이코 씨는 "대단히 평화적인 집회로 보였고 모든 사람은 자신의 의견을 자유롭게 표현할 권리가 있고 정부는 이를 보호해야 한다"고 대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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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인터넷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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