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코리아가 운영하는 직장인 지식포털 비즈몬은 직장인 1천848명을 대상으로 '지금이 장기적인 커리어를 위해 이직할 때라고 생각하는가'라고 설문한 결과 59.5%가 '그렇다'고 답했다고 3일 밝혔다.
근무연수별로 이 같은 응답은 직장 경력이 5~7년차가 70.1%로 가장 높았다. 경력 7~10년(67.9%), 3~5년(67.5%) 등도 비교적 높았다.
이들 중 회사를 옮긴 경험이 1회 이상 있는 1천444명을 대상으로 첫 이직 시기를 조사한 결과 첫 직장에 들어간 뒤 1년차 정도라는 응답이 29.6%로 가장 많았다. 이어 2년차(21.7%), 6개월 미만(15.9%), 3년차(15.4%) 등의 순이었다.
잡코리아 김화수 사장은 "입사 후 1년 정도 되는 시점에서 많은 직장인들이 이직을 고려하게 된다"면서 "하지만 주위 상황들로 인한 성급한 이직 판단은 장기적인 커리어에 불안정함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자신의 업무 능력이 최고조에 올랐다고 생각할 때가 적절한 이직 타이밍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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