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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바우처·청년 인턴제…정부 민생안정 '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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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울한 경제전망을 내놓으면서 정부는 서민들을 위한 각종 지원 대책도 함께 발표했습니다.

자세한 지원 내용, 남정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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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 가계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서 정부는 '주택바우처'제도를 신설하기로 했습니다.

저소득층이 집을 임차할 때 일정액을 바우처, 즉 쿠폰 형태로 보조하는 것으로 내년부터 시범 실시됩니다.

날로 늘어나는 청년 실업자들을 위해 '청년 인턴 지원제도'도 부활됩니다.

중소기업이 인턴을 고용할 경우 6개월 동안 임금의 50%를 지원하고 정식 직원으로 채용하면 6개월 추가로 지원한다는 내용입니다.

[강만수/기획재정부 장관 :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해 한 명의 근로자라도 더 고용하는 것이 기업이 어려운 시기에 우리 경제와 사회를 위해 할 수 있는 고통 극복의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영유아 보육료는 보육시설 대신 부모에게 직접 지원해 여성의 사회 참여를 유도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또 일자리 창출 효과가 높은 서비스산업의 선진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중소·벤처기업의 창업규제를 대폭 완화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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