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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신형 목사 '소통 책임' 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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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계가 최근 촛불집회와 연계한 시국행사를 개최키로 한 가운데 한승수 국무총리가 오늘(2일)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회장인 엄신형 목사를 예방했습니다.

한 총리는 이자리에서 쇠고기 추가협상 등 정부의 노력과 최근 경제상황을 설명하면서 "국민이 단결하면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다"며 국정정상화를 위한 교계의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이에 대해 엄 목사는 "국민을 제대로 이해시키지 못한 것은  정부 책임"이라고 지적하면서 "이제는 촛불집회를 끝내고, 쇠고기 문제는 국회에 맡겨 정치적으로 풀어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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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인터넷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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