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이 오늘(2일)부터 총파업에 들어갑니다.
민주노총은 최대 산별조직인 금속노조가 오늘부터 현대자동차 등 각 사업장별로 2시간동안 부분 파업에 돌입하는 등 전국에서 동시다발 총파업을 벌입니다.
또 내일은 전국 각 지부별로 촛불 집회에 동참하고, 4일부터 5일에는 매일 5만 명의 조합원이 상경투쟁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보건의료노조 등 산별노조도 이달 중순 이후 총파업에 동참할 예정입니다.
정부는 쇠고기 재협상과 공기업 민영화 반대 등을 앞세운 민주노총의 총파업은 근로조건 개선과 관련없는 정치파업이라며, 파업 강행시 불법 파업으로 간주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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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오늘 오후 3시 정부 과천청사에서 서민생활과 물가 안정에 촛점을 맞춘 올 하반기 경제운용방향을 발표합니다.
오늘 기자회견은 기획재정부장관과 지식경제부 장관, 노동부 장관 등 6개 경제부처장관의 합동담화 형태로 발표됩니다.
정부는 성장률과 물가, 경상수지 등 거시경제 목표치를 대폭 하향조정하고 일자리 창출과 서민층 지원을 위한 대책도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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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 미국 대통령이 다음달 5일과 6일 한국을 공식방문할 것이라고 백악관이 밝혔습니다.
데니스 와일더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동아태 선임 보좌관은 부시 대통령이 다음달 8일 베이징 올림픽 개막식에 참석할 예정이며, 그 전에 이틀 동안 서울을 공식 방문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부시 대통령은 당초 오는 5일부터 9일까지 일본에서 열리는 서방선진 7개국과 러시아 정상회의에 참석을 전후해 한국을 방문할 계획이었지만, 쇠고기 반대 시위가 심해지자 방한 계획을 연기했습니다.
연기 방침을 발표하면서 페리노 백악관 대변인은 부시 대통령이 올해안에 아시아를 순방할 계획을 갖고 있어 한국을 답방할 가능성은 높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따라 부시 대통령은 오는 5일부터 9일까지 일본에서 열리는 G8 정상회담에서 이명박 대통령을 만날 예정이며, 이 정상회담이 부시 대통령의 한국 방문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와일더 선임보좌관은 설명했습니다.
주미 한국 대사관도 부시 대통령이 베이징 올림픽 개막 전에 우리나라를 답방할 것이라고 말해 8월 5일, 6일 답방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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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오늘 오전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 촛불집회를 주도한 혐의로 체포영장이 발부된, 광우병 국민대책회의 박원석 공동상황실장의 집을 압수수색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오늘 아침 8시쯤 경기도 일산의 박 씨 집에 수사팀을 보내 압수수색을 벌였지만 특별히 압수한 물품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어제 국민대책회의 간부 7명의 집에 대해서도 압수수색을 실시해 컴퓨터와 서류 등 관련 자료들을 압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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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모녀 납치·살해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은 어머니 윤복희 씨가 현금 1억 원을 인출할 때 함께 있었던 20대 남자 2명을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이들을 찾는데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웃 주민들로부터 윤 씨와 딸이 실종되기 한달전쯤 모녀와 20대 남자 2명이 동행하고 있는 것을 본적이 있다는 진술을 확보했습니다.
이에 따라 경찰은 이들이 윤 씨 모녀를 살해한 뒤 도주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시신발견 장소 주변에서 cctv 확인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플러스 : 생생뉴스>
미국 뉴욕의 한 병원에서 대기중이던 환자가 바닥에 쓰러졌지만, 아무런 조치도 받지 못해 결국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타이완에서는 1천 명이 넘는 사람들이 이색 신기록에 도전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함께 보시죠.
<오늘의 날씨>
수요일인 오늘은 북상한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겠습니다.
남부지방에는 20에서 70mm의 많은 비가 오겠고, 서울과 경기, 강원영서와 충청지방에도 10에서 50mm의 적지 않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기상청은 특히 남부지방에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이번 비는 내일 새벽에 경기서해안부터 점차 갤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23도에서 27도로 어제보다 조금 낮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