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마루 다음으로 실내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바닥재는 타일!
예전과 비교해 소재가 다양해졌다는 게 가장 큰 변화인데요.
부드러운 천 느낌이나 나무 같은 느낌의 타일까지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고요.
기존의 정사각형이었던 크기는 직사각형으로 유행이 바뀌고 있습니다.
[김정아/인테리어 스타일리스트 : 요즘 집이나 매장에서 많이 쓰는 바닥재가 이 '폴리싱 타일'인데요. 폴리싱 타일은 돌가루로 만들어서 대리석 질감과 비슷하고요. 가격은 대리석보다 저렴한데 국산과 중국산의 경우 1㎡당 2만 5천~5만 원 정도입니다.]
장판에 다양한 패턴을 인쇄해서 붙인 데코 타일도 수요가 많은데요.
저렴한 가격에 마루 질감을 느낄 수 있어 집에서도 데코 타일을 시공하는 사례가 많아졌습니다.
[김정아/인테리어 스타일리스트 : 타일 다음으로 여전히 인기를 얻고 있는 게 천연대리석인데요. 디자인 면에선 큰 변화가 없지만 가격 면에서 올해 초 들어서는 원화가치 하락과 유로화 상승, 또 베이징 올림픽 앞두고 전반적으로 10%~15%정도 값이 올랐습니다.]
올해도 친환경 건축 자재에 대한 관심이 높은 가운데 시멘트에서도 친환경 제품들이 등장했는데요.
천연 옥을 고운 가루로 내 모래 대신 사용함으로써 시멘트의 독성을 없앴습니다.
[고재정/시멘트 전문업체 대표이사 : 모래와 시멘트로 만든 일반 시멘트를 측정했을 때 포름 알데이드가 0.12ppm이 나오지만, 연옥을 첨가한 친환경 시멘트로 측정하면 0.01ppm까지 수치가 나오는, 환경 호르몬이 거의 없다고 보면됩니다.]
또 일반 시멘트와는 달리 시공 시간이 짧고 바른 후 자동으로 바닥을 평평하게 유지시켜주기 때문에 집에서도 손수 시공이 가능합니다.
가격은 일반 시멘트보다 kg당 2만 원 정도 비싸지만, 친환경이라는 점 때문에 수요가 늘어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