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성 경직성 하지마비로 근육이 점점 굳어가는 민석이.
단순히 실로폰을 치는 것처럼 보이지만 민석이는 지금 마음속 병을 치료 중입니다.
이런 놀이치료가 병을 완치시키는 것은 아니지만, 병치레로 고통을 받았던 민석이는 점차 심리적인 안정을 찾게 됐는데요.
방안에만 있던 아들이 친구를 사귀고 자신감도 갖게 돼 아빠도 웃는 시간이 많아졌습니다.
[강대생/민석이 아빠 : 성격도 좋아지고 뭐든지 하려는 자신감도 서고, 정신적으로 밝아지니까 장애가 순간 잊어버리잖아요. 기분이 좋아요 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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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일주일에 한 번하는 놀이치료는 월 15만 원이 넘는 비용 때문에 치료를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민석이처럼 희귀, 난치병이 있는 아동을 위해 사랑의 열매와 한 기업이 놀이치료교실을 마련했습니다.
음악, 웃음, 운동, 미술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물리치료와 심리치료를 무료로 할 수 있습니다.
희망이란 이름으로 아픔을 치유하는 아이들.
밝은 내일을 아름답게 채색하는 그날을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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